SKY 캐슬 5회 181207
SKY 캐슬 5회 181207 김주영(김서형 분) 사무실 앞에서 마주친 영재(송건희 분)의 몰골에 놀란 서진(염정아 분)은 단번에 영재의 분위기가 심상치 않음을 직감한다. 한편, 편의점에서 예빈(이지원 분)의 도둑질 현장을 목격한 수임(이태란 분)은 예빈이를 위해 할 수 있는 일이 없을까 고민하고, 서진은 그런 수임의 참견이 거슬리기만 하다. 승혜(윤세아 분)는 두 아들을 위해서, 집안에 큰 폭풍우를 몰고 올 변화를 남편 몰래 감행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