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 176회 181206 부제 : 탐사 보고! 빌딩의 방사능 ▶ '교정'이 뭔가 내품는다 지난 방송에서 라돈 방사능을 내뿜는 주방과 욕실의 위험을 공개한 스포트라이트. 이후 전국에서 쏟아진 방사능 대리석 제보들! 수도권, 부산 아파트에서 우리가 미처 몰랐던 또 다른 방사능 대리석이 잇따라 발견되었다. 입주민들의 계속된 교체요구 끝에 시공사측은 라돈 원인 자재인 화강석 선반을 전면 교체하기로 했다. 스포트라이트 앞으로 온 한통의 전화. 아이가 다니는 학교가 수상하다는 제보! 그 말이 사실일까? 방사선량 측정 기계를 들고 수상하다는 학교로 향한 취재진. 건축자재 골재가 의심된다는 충격적인 단서. 과연 사실인지 추적에 나섰다! ▶ '백혈병 공포' 추적하다 또 다른 수상한 학교. 이 학교 출신..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 175회 181129 ▶ 미얀마서 KAL858 추정잔해 발견 1987년 11월 29일. 이라크 바그다드에서 출발한 KAL858기는 대한민국 서울을 향해 운항 중이었다. 아부다비에서 경유 후 다시 비행에 오른 KAL858기, 그러나 곧 미얀마 안다만해상에서 교신이 두절된다. 곧, KAL기 실종사건은 테러 사건으로 발표된다. 범인으로 지목된 사람은 하치야 마유미, 북한 공작원으로 밝혀진 김현희다. 그러나 그 시점부터 의혹은 증폭 한다. 이미 수사가 시작하기 전부터 언론에서 발표한 사고정황들. 모든 수사 기록은 김현희의 진술로만 이루어진 점. 게다가 항공사고 역사상 동체 잔해도, 시신도, 유품도 아무것도 발견되지 않은 전무후무한 사건. 사고 당시 정부는 태국 칸나차부리 육상 수색만 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