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3회 181208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3회 181208 자신의 의도를 숨긴 채, 희주(박신혜)의 낡고 오래된 호스텔을 사겠다며 거액을 제안하는 진우(현빈). 그라나다에 이민 오자마자 갑작스러운 부모님의 사망으로 온 가족의 생계를 책임지고 힘들게 살아온 희주는 진우의 제안이 꿈인가 현실인가 싶어 마음이 크게 흔들리고... 한편, 진우는 미뤄두었던 승부를 내기 위해 형석(박훈)을 만난다. 지금까지의 전적은 3대 3. 과연 7번째 대결의 승자는 누구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