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스터
남자친구 4회 181206 “아무것도 아닌 것으로 돌아가는 건, 여전히 괴로운 일이네” 순수하고 솔직한 마음을 표현하는 진혁에게 두려움을 느끼는 수현. 애써 진혁을 밀어내려 해보지만 수현 역시 처음 느껴보는 감정을 억누르기가 쉽지 않다. 한편, 진혁에 대한 혜인의 마음을 눈치챈 김회장은 혜인을 이용해 수현을 더욱 곤란한 상황으로 몰아넣으려고 하는데...
남자친구 3회 181205 “시간을 보내는 걸까요 아니면... 버티는 걸까요?” 수현의 스캔들 기사를 대대적으로 보도하는 언론과 방송들. 도를 지나친 악플들에도 익숙하고 담담한 수현의 모습에 진혁의 안타까운 마음은 커져만 간다. 한편, 김회장은 수현이 태경그룹 이미지에 먹칠을 하는 불상사를 일으켰다며 동화호텔을 흔들기 시작하는데.
남자친구 2회 181129 “여러분들을 진심으로,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쿠바여행을 마치고 귀국한 공항에서 동화호텔 합격 소식을 듣게 된 진혁. 쿠바에서 꿈같은 하루를 함께 보낸 수현이 본인이 입사할 회사의 대표였다는 사실에 진혁은 무척 혼란스럽다. 드디어 진혁의 첫 출근 날, 두 사람은 마주치게 되는데......